mark

[허리디스크]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혜0 작성일16-07-27 15:57 조회2,549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7월초부터 양쪽 무릎이 아파오더니 허리 엉덩이 부위까지 불편하여 병원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직업이 뮤지컬 배우이다 보니 평소 무리하게 뛰는 동작을  많이 합니다.

나이도 어리고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점점 통증이 지속되어 동네 정형외과에서 X-ray를 찍어 봤지만

아무 이상도 없다는 소리를 듣고 약을 먹으며 통증이 잦아 들기를 기다렸습니다.

사랑의 손길에 방문 했을때는 발목 부분이 너무 아프고 양무릎이 아파서 였는데 원장님께서

통증 시작 부위가 허리고 허리가 않좋으면  무릎 발목까지 아프다고 하셔서 조금 놀랬습니다.

난생 처음 체열진단이라는 것을 찍어봤습니다.

적외선 카메라로 온도의 변화를 통해서 통증 유발 부위와 신경이 눌리는 곳을 찾을수 있는 검사라고 하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양쪽 다리에 온도가 달랐습니다. 결국 허리에 이상이 생겨서 통증이 생긴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료는 허리에 신경차단 주사를 3번 맞았고  도수치료도 2번  원장님께서 직접해주셨습니다.

큰 걱정으로 시작된 통증치료가 다섯번 방문으로 하루가 다르게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병원은 좀 딱딱한 느낌에 불편 했는데 다들 친근하게 대해 주시고 원장님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료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을 만큼 좋아졌습니다.

조심히 관리해서 앞으로 멋진 뮤지컬 배우가 되겠습니다.

빨리 나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